|향우통신(1)|김송배 향우, 시 월평집 두 권 발간
이번 호부터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합천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열심히 삶을 꾸려가는 향우들 동향을 소개하는 꼭지를 운영한다.
향우 본인이 고향사람들과 벗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연, 만나고 싶은 향우나 소개하고 싶은 향우 등 다양한 삶을 공유하려고 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주저하지 말고 신문사로 연락 바란다.-편집자
용주면 출신 김송배(77세. 남) 서울 향우가 지난 4월, 1998년 이후 한국문협 기관지 《월간문학》을 비롯한 여러 문예지에 발표한 평론과 현재 기고하고 있는 문예지 《문예사조》와 《문학미디어》의 글을 두 권짜리 단행본(1권 『시의 구도, 시인의 기상도』/2권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시적 성찰』)으로 묶어냈다. 그는 “이미 발표한 글을 그냥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평으로 문예지에서 쓴 글에 언급된 당사자들이 이번 단행본 발간으로 자기 시를 다시 살펴보는 계기로 삼고, 이후 시 창작에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송배 향우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으로, 윤동주문학상과 조연현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시 창작 외 활발히 시평과 시창작 수업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을 단행본 발간으로 정리하고 있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