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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

김정순 씨 문인화 ‘묵국’이 대상 받아

수상작들 전시 현장
이수희 위원장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희)가 10월 19일(토),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제3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을 했다. 올해 공모 당선작 950여 점은 이날부터 25일까지 7일 일정으로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기록문화관에서 전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과 지인들,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회 의장, 김윤철 경남도의원, 진각 해인사 총무국장, 김경미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류길년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수희 위원장은 “지난 8월 전국에서 서예(한문, 한글, 사경)·문인화·서각·민화 부문에서 1,283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958점의 입상작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대상은 문인화 부문에 김정순(거창군) ‘묵국’, 최우수상은 서예(한문) 조수임(창원시) ‘제황강정사’, 서예(한글) 우영숙(울산시) ‘봉서중에서’, 서각 유상채(남해군) ‘무외시’가 받았고 그 외 우수상 11명, 특별상 21명 등 36명이 상을 받았다.
문준희 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작품 출품 수가 늘어 전국예술대전이 이름에 맞는 위상을 갖춰가고 있다. 새로운 작가를 배출하고 한국 미술계의 중심이 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