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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유림회 제14회 한시대회 시상식

합천군 유림회(회장 최상호)가 지난 11월 1일 유림회 사무실(합천군 종합사회 복지관 4층) 사무실에서 제14회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장원: 부산 김종대. 차상: 대구 김명강. 참방: 대구 신복균씨외 17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는 합천군 4개항교 전교와 고문. 임원. 이사등 50여명과 수상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한시대회(漢詩大會)에 합천발전(陜川發展)을 시제로한 대회에 전국의 거유(巨儒)와 명망있는 한시인 320명이 옥고를 투고하여 합천발전을 기원하고 유림의 고장 합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한 것으로 볼수있다고 하셨다. 한편 합천군 유림회에서는 3·1기념행사와 대야문화제 행사에 행렬차량 및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여 유림행렬로 유림의식 고취와 자긍심으로 인성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第14回 陜川漢詩 壯元詩 / 부산 金鍾大

陜川本是富饒村(합천본시부요촌)
합천은 본디 부요한 마을이 였는데
發展無窮願意敦(발전무궁원의돈)
무궁히 발전하길 원하는 뜻이 돈독하구나
經濟繁昌賢吏德(경제번창현리덕)
경제가 번창함은 현리의 덕이요
農工躍進住民魂(농공약진주민혼)
농공이 약진함은 주민의 혼이였네
山河倚舊成靈域(산하의구성령역)
산하는 옛날처럼영역을 이룰것이요
文物重新作樂源(문물중신작락원)
문물은 새롭게 낙원을 지을것이니
人口增加皆努力(인구증가개노력)
인구증가를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면
將興郡勢擴張論(장흥군세확장론)
장차 군세가 흥하여 확장하길 논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