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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자중학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방문

합천여중(교장 손창호)은 11월 11월 15일에 교내 동아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안동, 영주 일대의 서원을 방문하는 ‘사제동행 문학, 역사 기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의 얼이 깃든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방문지인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안동에서는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을 방문하여 서원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조상들의 학문과 진리에 대한 탐구정신 느껴볼 수 있었으며,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는 아름다운 한국의 건축물 또한 체험할 수 있었다. 영주 지역에서는 소수서원을 방문하여 성리학이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온 과정을 느껴보고, 배움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고도 마지않았던 조상들의 열정에 대해 알아볼 수가 있었다.
손창호 교장은 “한국의 서원은 조상들이 학문에 매진했던 열정이 담겨 있는 곳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더욱이 사제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