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
내가 먼저 알아야 세계인이 안다
합천군에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가야고분군 7개소에 대한 국내외 등재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7개소는 경북(고령군 지산동고분군)1곳, 경남(합천군 옥전고분군, 김해시 대성동, 함안군 말이산, 고성군 송학동, 창녕군 교동·송현동)5곳, 전북(남원군 유곡리·두락리고분군)1곳 등이다.
합천군 옥전고분군(쌍책면소재)을 포함한 7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10개 지자체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추진해 오고 있다. 합천군에서도 경남대학교 사범대(정은희 교수)에 공동 용역을 주어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가야고분군에 대한 국내외 등재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들 지자체는 2022년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 가야사 복원담당 서광운 계장에 의하면 “공동 추진단은 각 군청에서 출자하여 홍보 용역을 주어 학생,일반인에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한다”고 하며, 용역을 맡은 경남대학교 정은희 교수에 의하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과 경남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고고 가야주민 수호단>이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의 총 책임자는 경남대 사대 교육학과 교수(정은희)와 연구진이며, 주민 주도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제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민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여 홍보 방법, 세계유산 추진 배경, 주민 활동 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임원단 워크숍 진행, 각 지역별 월 1회 이상 다양한 홍보활동 및 고분군 정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12월13일 7개 고분군 지역 수호단 성과 공유회를 고령군 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합천군에서도 합천박물관 인문학강의때 희망자에 한해서 신청을 받아 지난 4월 19일에 ‘고고(Go!古!)가야주민수호단’ 워크숍 및 발대식을 가졌으며 김종탁 단장, 강일순 총무를 포함하여 총 25명이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금요일(월1회) 가야고분군을 돌며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고고 가야주민수호단(25명)명단: 김종탁 강일순 김규현 김경자 김점시 박충묵 박외곤 박천석 박환채 박판환 변종옥 송명희 이무형 이일근 이상영 이성보 이존석 임재남 임정숙 오길정 조광규 정규헌 채도기 하재효 홍상희
/하재효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