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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초계중동창회 정기총회

11월29일(금) 오후6시 서울 선릉역 웨딩피에스타(강남점) 샹제리제센터(2층)에서 250여 명의 초계중 출신 재경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44차 정기총회겸 송년의 밤>이 열렸다.
정인보(20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노태율(18회)회장은 참석한 원로 동문과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통해서 “재경초계중동문회는 선후배 동문님들의 동문사랑의 뜨거운 정성과 모교사랑의 애교심이 바탕이 되어 지원과 협조해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임기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리며, 초계중학교는 초계, 율곡, 청덕, 쌍책 적중면 5개면의 영재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소년시절을 수학했던 합천에서 제일가는 배움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게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성장 발전하여 수도권 1000여명의 동문들이 화합하는 중심역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맺었다.
이어서 노정철(5회) 고문은 격려사에서 “초계중학교 출신중에서 김혁규 (전)경남도시자, 안철상 대법관(前 법원행정처장), 안상돈 (전)부산고등법원장, 권해옥-안경률 (전)국회의원, 안상근 부산정무부사장을 비롯한 정-관-법조계와 산업체와 기업체에서 동문의 명예를 빛내는 유수한 동문을 길러낸 합천군내 명문중학교임을 소개하고 1천여 명의 수도권 동문들이 굳게 뭉치고 화합하여 빛나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중추적 사명을 다하는 동문회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은 오늘 여기 모이신 동문들의 열정과 협조가 큰 힘이 되었으며,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모교를 살리기 위하여 발전기금 모금에 모두가 참여하는 애교심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격려사를 맺었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진창수(19회)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44회 정기총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선·후배 동문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회장으로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술회하고, “미약하나마 동문회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최선을 다하여 보답하고자 한다”면서 “오늘 이자리에서 멋지고 웃음 가득한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당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결산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교가제창으로 1부를 마감하고, 2부에서 케이크 커팅과 건배를 한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과 기수별 흥겨운 노래자랑 음악회가 펼쳐졌다. 밖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빤짝이는 네온전구 불빛이 동문회 송년 모임을 더욱 찬란하게 비쳐주었다. /류재권 기자(서울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