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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가치, 함께 만드는 합천JC

합천청년회의소 이·취임식 개최

합천청년회의소(이하 합천 JC)는 지난 11월 2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립 51주년을 기념하고 2020년을 위한 회장단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 화순, 고령 등 우호 회장단들과 역대 합천 JC회장단들 및 회원, 가족들이 참여 했다.
내빈으로는 문준희 군수를 비롯한 석만진 군의회 의장, 최정옥 부의장, 군의원들 및 김경미 교육장 등 합천관내 다수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문준희 군수는 “JC는 인종, 국적, 신앙,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젊은이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오늘날 합천에도 다양한 국적 출신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합천군민으로서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합천 JC의 설립 이념과 활동들은 요즘 와서 그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때가 됐다. 합천JC는 합천군과 힘을 모아 다문화 가정 등 형형색색의 국적출신들로 이루어진 합천군민들의 통합에 함께 힘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는 1951년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다시 건설하고자 하는 12명의 청년으로 시작됐다. 이제 대한민국의 JC는 각 지역의 청년들이 응집하는 단체를 넘어 국제JCI 지부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았다. 합천JC도 그런 JC의 이념에 따라 해마다 합천군민들과 소통하려는 행사들을 개최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평화의 이념에 따라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하며 지역 출신의 진정 어린 참회를 촉구 했으며, 어린이날에는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대잔치를 마련했다. 9월에는 ‘청정 합천’이란 표어를 달고 농특산물 요리경연 대회 개최했으며, 10월에는 저소득 가구들을 위한 연탄 2000장을 10가구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1부 행사에는 제 52대 합천청년회의소 김란규 회장의 이임식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는 제 53대 회장단 취임식이 있었다. 제 53대 합천청년회의소는 ‘모두의 가치, 함께 만드는 합천JC’ 라는 슬로건으로 회장에는 강정식, 상임부회장 문주석, 내무부회장 김두언, 외무부회장 백승균, 감사 김호중 씨를 임명하고, 2020년 합천청년회의소를 선도하게 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