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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불기 시작하는 고운 최치원 바람 (5)

고운 최치원 선생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장군 중국 촉강-수서호풍경명승구 관리위원회 주임의 축사

신사 숙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중국 양주 수서호풍경구를 대표하여 이번 대회의 개최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최치원 선생님은 한국 최씨 종친들이 숭배하시는 선조일뿐아니라, 중한 우호 교류의 증인이기도 하고 교류를 직접 체험해 보신 분이기도 합니다.
양주는 최치원 선생이 당나라에 계시는 동안에 업적이 제일 휘황찬란한 지역입니다. 선생의 두 번째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0년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와 양주 관계자들은 교류합작을 시작하였는데요,벌써 20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2001년부터 경주최씨 종친회는 해마다 단체를 조직하여 양주에 오셔서 제향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이미 중한 문화교류의 중요한 매개체로 되었습니다. 양주는 한국의 각 지역과 최치원을 계기로 하여 많은 문화 류를 공동으로 진행하여 한중 양국에서 큰 영향을 일으켰고 양주의 지명도도 한국에서 부단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촉강-수서호풍경명승구는 중국에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고성 양주는 역사 문화 바탕이 심후한 지방이기도 하며,선생이 1000여년 전 양주에서 생활하고 관직을 하던 주요한 활동 구역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지역에 최치원 기념관을 건립한 의미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근 저희는 2,500만 위엔을 투입하여 최치원 광장의 건설과 주변 환경의 개조를 완성하였으며 ,기념관 전시실, 비석암자,회랑, 귀빈 접대실 등을 새롭게 보수하였습니다. 올해 기념관에서는 새롭게 “인백기천” 비석을 세울 것이고, 청소년들을 상대로 하는 연수 상품을 개발할 것이며, 무료 한국어 교육 등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최치원 선생이 중국 양주에서의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점점 많은 한국 분들이 중국 양주에 와서 관광하고 선생을 추모하여 교육 문화 등 영역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중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선생과 양주가 맺은 우호적인 인연을 계속 연장하여 한중간의 진지한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대학교의 초청과 주최측의 열정적인 안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번 국제 학술대회가 원만하게 성공되기를 미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하재효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