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체육회 민선 시대 열다 – 김해은 초대회장 취임식
경륜과 경험, 합천군체육발전으로

- 김해은 초대회장, 합천군 민선 체육시대를 열다
합천군체육회(회장 김해은)는 14일 스포츠센터 2층에서 ‘민선 초대 합천군체육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행사장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최정옥 부의장, 김경미 교육장, 이성출 노인회장, 이순자 여성단체연합 회장, 이태란 바르게살기운동회장 등 관계사회단체장들과 합천군체육회 임원 및 각 협회장 그리고 관련 체육인 등이 대거 참석하여 민선 시대를 여는 김해은 초대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김해은 초대회장 “지금까지 합천군체육회 수장으로서 이끌어 오신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해 앞선 군수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 합천군 체육인들의 큰 도움으로 민선 시대를 여는 합천군체육회 초대회장이 되었다. 언제나 합천군체육회 회장임을 상기하고 한결같은 자세로 여러분과 제가 뜻하는 그런 합천체육의 융성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협조를 겸허히 구하며, 40년 가까운 공직생활과 체육인으로서의 저의 경험, 그리고 그 동안 부딪치고 좌절하며 다시 일어서게 했던 저의 경륜들을 합천군 체육발전으로 성화시킬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문준희 군수는 축사에서 “김해은 회장은 군행정, 의회 사무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합천군 정구협회장,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체육 발전에도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다. 앞으로 합천군 체육회가 새로운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 단합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라면서, 더불어 우리 군이 스포츠 메카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시는 분들 함께 힘써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스포츠센터 2층은 민선 초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으로 가득했으며, 문준희 군수와 많은 체육인들은 김해은 초대회장을 향해 축하의 꽃다발을 선사했다. 곧이어 축하 떡 자르기, 축하 건배사, 단체 사진 등의 식순이 뒤따랐다. - 민선으로 이양하는 문준희 군수의 마지막 합천군체육회 정기총회
‘민선 초대 합천군체육회장 취임식’을 거행하기 전 1층에서는 문준희 군수가 민선 체제로 바뀌는 합천군체육회의 2019년 사업결산을 마무리 하고 2020년 사업 계획과 안건들을 승인하는 마지막 정기총회를 주재(主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 지금까지 단체장의 당연직 합천군체육회장 인선이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맞이하여 군수는 체육회 명예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체육회 고문 및 자문위원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회장이 위촉하도록 개정됐다. 2020년 체육회 사업계획 안 중 새로운 것은 ‘제15회 전세계한민족 축구대회’가 10월 중에 계획돼 있으며, 첫 민선 시대의 체육회 수입예산이 12억 6970만원이며, 2019년 수입예산은 10억 7494만원으로 1억 9476만원 증액됐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