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합천군의회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세상을 깨우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5만여 군민과 50만 재외향우님들 모두 하시는 일마다 활력이 넘치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8대 전반기 의정을 활기차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에도 새롭게 도약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한결같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2019년은 8대 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군의 정책과 각종 사업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분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 다수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던 한해였습니다.
▲‘농민수당 지원조례 제정, 아동 급식지원 조례 제정, 빈집정비 조례 개정,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및지원 조례 개정, 민주평통 자문회의 운영조례 개정’ 등 군민복지의 인식을 재정립하는 의원 입법활동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촉구, 가야사 연구복원 특별법 제정 건의,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를 중앙부처 건의하고 ‘군내 유사한 사회단체 및 중복행사 통폐합’을 군 집행부에 촉구하는 등 해결하지 못한 묵은 과제나 시급한 군 현안 해결을 위해 박수만 받지는 못하더라도 꼭 해야 할 말은 하는 능동적 조치를 취했으며, ▲‘군수공약사업, 수의계약제도 개선, 합리적 인사, 문화예술회관 신축, 축사 허가및신고 관련 체계적 오염총량관리’에 관한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영유아의 바깥놀이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등 년간 24건의 5분자유발언을 이어가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적정한 비판과 대안 제시에 힘썼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더 전문적인 정책분석으로 군민의 의견과 조화를 맞춰가면서 확대되는 지방분권시대에 우리 군에 맞는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합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더 나은 정책 성공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합천군 집행기관과 의회는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내 균형 발전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군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이라는 과제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남부내륙 고속철도 합천역사 유치, 남부내륙 중심도시 건설사업,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등 획기적인 지역개발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우리 군의회에 부여된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는 6월에는 후반기 의장단이 새로 구성될 것입니다. 의장단 선거가 바람직하고 순탄하게 치러져 한층 더 성숙한 의회정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의원들간에 협력하겠습니다. 후반기 의장단이 새로 구성되면 전반기 활동과 노하우에 더해서 주민 각계각층의 의견이 더 잘 반영된 의정활동이 구현되어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합천군, 그리고 의회가 힘을 모아 돌아오는 농촌, 해볼만한 농업, 가고 싶은 합천군을 만드는데 함께 연구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군민들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합천군의회 의장 석 만 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