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차단에 총력…
군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1일부터 군청공무원과 경찰서, 소방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과 민생경제대책반을 추가로 편성해 24시간 3교대로 코로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공공시설 당분간 휴관
문화예술회관, 오도산자연휴양림, 합천체육관, 스포츠센터, 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합천시네마 등 다중집합시설을 코로나 19 상황 종료시 까지 임시 휴관하며,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9개소도 다음달 2일까지 휴원 조치 내렸다.
▲합천왕후시장 등 전통시장 임시 휴장
전통시장은 특성상 상인 및 고객층의 노령화와 다중노출 취약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어 가야시장 및 초계시장은 2월 25일과 3월5일, 삼가시장은 2월 27일과 3월 2일, 합천왕후시장은 2월 28일과 3월 3일 임시 휴장을 하며 휴장기간 연장 여부는 코로나 사태 추이를 보며 판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휴장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전국 상인들의 유입이 우려되는 정기시장 5일장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동원해 노점상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14일, 17일에는 합천왕후시장 외 5개소 전통시장 긴급 방역을 실시했고, 이어 21일, 24일 양일간 2차 방역을 실시했다.
▲제19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개최 취소결정
오는 3월 29일에 개최예정이던 제19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를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참가자 및 관광객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취소한다.
준비부위원장인 김해은 체육회장 등 대회본부 임원 10명 등은 지난 21일 마라톤대회본부 분과회의를 개최했고, 이어 지난 24일 대회장인 합천군수 문준희 주재로 대책회의를 진행한 결과, 마라톤 참가자, 동호인 및 지역주민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벚꽃마라톤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당초 개최 예정이던 3.1절 기념행사,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진품명품 출장감정, 박물관대학 등 3월까지 계획된 모든 행사나 대회를 전면 취소 또는 연기했다.
▲“대구·진주 방면 모든 시외버스 운행중단”
군은 2월25일(화)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합천에서 대구행, 진주행 시외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