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미래통합당 공천후보, 기자들과의 질의답변
지방소멸 위험을 막는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 특별법’제정 추진하겠다
|기자| 세 가지 축약해서 질문하겠다. 첫째, 미래통합당 관련 기초의원이나 도의원이 탈당이 계속되고 있다? 둘째, KTX합천역사와 황강직강공사가 정말 가능한가? 셋째,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경남에서 압승이 가능한지 말해 달라?
▲ 거창과 함양의 도의원 두 분이 탈당했다. 그러나 그분들이 당선된 이유는 당의 공천을 받고 당의 지지자들의 성원으로 당선됐다. 지금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자유 우파, 중도 세력들이 모두 합심하여 폭주하는 문재인 정부를 막아야 하는데 이런 시기에 분열을 일으키는 행동에 대해선 당과 당원들이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
KTX역사와 관련해선 여러 지자체에서 경쟁처럼 하고 있다. 역사가 합천지역의 어디라고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반드시 합천에 역사유치를 성사시키도록 하겠다.
황강직장공사는 합천군의 가장 큰 프로젝트이고 인구를 늘일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다. 가장 큰 난제는 환경부이다. 군수(문준희)님과 함께 합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남은 16개 선거구가 있다. 저희 목표는 16개 선거구의 전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자| 후보자께서 당선이 된다면 재선의원으로서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말해 달라?
▲ 전국에서 인구소멸지역 4번째가 합천이다.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이므로 획기적으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합천이 가장 취약한 것이 교통여건, 교육여건 등이다. 합천군도 군수님이랑 합천 교육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여건은 지금에 와서 KTX철도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있다. 이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할 것이다. 교통 여건의 개선을 통해 기업들을 유치하고 도시민들을 합천으로 유인하여 전원생활을 하게 할 수 있다. 또 합천을 많이 찾게 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야산, 황매산 등 합천은 천혜의 자연 조건들이 구비되어 있어 찾아와서 힐링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명품관광지를 만드는데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자| 합천을 명품관광도시로 만들겠다 하셨는데 명품관광도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또 합천은 체육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다. 여기에 대해서도 함께 말해 달라?
▲ 명품관광도시가 되려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요즘은 부모들이 자녀를 따라 간다.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공간, 즉 아파트들은 모든 시설이 잘 돼 있다. 그러므로 관광지의 숙박시설들은 일상적 공간보다 뛰어난 숙박시설을 갖춰야 한다.
지난 겨울 갈마산을 갔다가 아침에 식당에서 국밥을 먹게 됐다. 학생들이 많았다. 축구전지 훈련과 경기대회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들이 찾도록 하고, 합천에서의 전지훈련과 대회 등을 통해 축구관계자들이 정보를 소통하고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합천에서의 축구와 야구 등 체육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경기들을 유치하고 행사하는데 제 자신이 노력하여 합천군이 체육도시로 성정하는데 이바지하겠다.
|기자| 지방소멸위험지역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 특별법을 제정 하겠다 했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합천은 남부내륙철도 문제로 임북, 용주, 야로 등으로 의견들이 분할돼 있다. 또 거창은 해인사역사 유치를 위해 서명을 받고 있어 합천군과 갈등을 빚고 있다. 후보자는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이 같은 갈등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말해 달라?
▲ 지방소멸특별법은 중앙정부를 설득하여 국세를 지방세로 돌려야 한다. 교육 인프라와 관련하여 군 단위에서 전국적 학생 모집이 가능한 자사고를 폐지하고 있는데 이를 원상회복해야 하며, 농촌 지역에는 기숙사를 건립하도록 하고, 지방으로 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주어 다방면으로 지방소멸을 막도록 해야 한다.
KTX역사와 관련해서는 합천에 역사를 유치해야 한다는 데는 변함없다. 임북, 용주, 야로 등 세 곳을 두고 제가 어느 곳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다. 합천에 역사를 가져 와야 한다는 데는 저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합천군에서도 용역을 주어 결과가 나와 여론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또 국토부는 다양한 조건들을 검토하여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려 한다. 그러므로 제가 어디 한 곳이 적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국토부가 어느 한 곳을 선정하면 그때는 여러 군데로 흩어져 있는 의견들을 모아 하나로 통합되도록 하겠다.
|기자| 합천군이 소멸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황강신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자께서 당선이 되고 나면 합천군이 추진하는 황강신도시 건설에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말해 달라?
▲ 황강대개발은 합천군의 역량과 지혜를 다 모아야 한다. 원 구상대로 다 이루지는 못한다 해도 최소한 일부라도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환경부나 국토부 등에 협의가 있으면 직접 나서서 저의 역량과 지혜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기자| 같은 당 소속이었던 김태호 전 지사가 이번 4.15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전에 같은 당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생각이 드나?
▲ 같은 당에서 한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든 후보가 서로 윈·원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으나 이제 경쟁하게 되어 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지금 시대적 상황에 다들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현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가 주저앉고 있다는 것이다. 소득주도성장, 최저인금, 52시간근로제, 탈원전 등등 잘못된 정책의 결과이다. 이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중단시키고 정책을 바꾸게 하기 위해선 자유민주주의. 자유대한민국이란 가치 아래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보수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 이런 보수 대통합이란 큰 강물에 지금이라도 함께 동참해줄 것을 바란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