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자에게 듣는다 | 기호 2번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
강석진 후보, “현 정부를 심판하고
나라 바로 세우기 위해 대통합 하자!”
“합천군민은 저력 있는 군민이다”
“대통합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배신행위”
“이번 총선에서 강석진이를 꼭 선택해 달라”
1) 합천군은 43일 동안 잠잠하던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7일)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합천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면?
- 그 동안 합천군이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제(7일)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하여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합천군민은 저력 있는 군민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다시 한 번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자부한다.
식당엘 가보면 빈자리가 태반이다. 이를 볼 때면 가슴이 참담하다. 합천에 계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함께 일하시는 종사자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 지금은 총선으로 인해 정부도 국회도 제대로 된 해결 방안들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총선이 끝나는 대로 국회에 들어가 미래통합당과 함께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드린다.
2) 강석진 후보자의 주요 공약 중 합천군과 직접 관련된 공약 3 가지를 부탁드린다?
- 대한민국은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수도권, 중앙 집중이 심하다. 우리 지역은 그 동안 수도권과의 절대적 거리, 전국에서 철도접근성이 가장 뒤떨어지는 등 접근성 문제로 낙후가 불가피했다. 첫째, 남부내륙철도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 둘째, 여기에 더해 광주,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고속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여 명실 공히 인적물적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며, 셋째 6차 산업 특구 지정 및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으로 살기 좋은 농촌, 찾고 싶은 농촌,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 즉 지역경제가 허리를 펴고 기가 사는 그런 새 시대를 만들 것을 자신 있게 밝힌다.
3) 강석진 후보자가 대학을 다닐 때는 70년 후반과 80대 초반에 다녔다. 그때 한국 정치사의 격변기 시기였다. 그때 학생운동을 한 경험이 있는가?
- 사실 그 당시에는 학생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 때 학생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그게 좀 이상할 정도다. 그 때 마르크스나 레닌 사상을 공부하는 무리도 있었고, 또 일부는 거기서 좀 빗겨나서 그 시대에 나라에 대해 고민하는 무리도 있었다. 저는 주도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시위에 참여하고 이 나라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시대를 통해 느끼면서 가졌던 생각들이 저를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이 나라 근본이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저의 생각이다.
4) 같은 고향 같은 정당에 있었던 김태호 후보가 지금은 경쟁하는 관계가 됐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지금 국민들이 인식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느냐…지금 무너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시대다. 황교안 대표도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잘못되고 폭주하는 현 정부를 심판하고 나라 바로 세우기 위해 대 통합을 했다. 자유민주주의, 미래통합당, 자유대한민국을 세우는 대통합이란 대승적 차원에서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순 없다. 그러므로 개인적 영달이나 출세를 생각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 대통합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애국국민들에 대한 잘못되고 배신행위라 생각한다. 이번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현재 잘못하고 있는 민주당을 도와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미래통합당에 해당행위라고 본다. 우리 당에 오랫동안 몸을 담고 혜택을 누려온 사람이라면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큰 정신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5) 국회의원이 되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
- 처음에 국회의원이 되어 예산결산소위원회에 있었다. 각 당의 의원을 다해도 6명밖엔 안되는데 그때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지지부진했었다. 그때 예결위에 활동하면서 합천, 거창, 함양 구간도 밀양, 창녕구간과 동시에 공사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루었다. 또 ktx철도가 합천을 경유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 의해서 추진하게 되었지만 제대로 추진되도록 힘을 보탰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6) 끝으로 합천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은?
- 존경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정말 나라가 어렵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애국심 많은 합천군민여러분에게 그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 우리 합천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후에 저와 군수, 군의원, 합천군민 모든 분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케이티엑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시설을 조기에 확충하여야 하며, 황강, 가야산 해인사, 황매산 등 천혜 자연 조건을 활용한 찾아오는 관광자원도 개발해야 합니다. 또한 농산물과 농업인의 소득이 높아져야 합천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조건들을 충족시켜서 군민들이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전국 제 1의 합천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갑시다. 저 열심히 일해서 합천군민들과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합천군민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강석진이를 꼭 선택해주셨어 합천군을 되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합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합천신문사는 코로나 정국으로 4·15총선이 정책 대결이 아닌 정당 선거로 치중되는 것을 우려하여 합천군민들에게 각 후보자에 대한 정책과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4·15 총선 후보자에게 듣는다>코너를 마련했다. 현재 여러 사정으로 주요후보인 서필상(더불어민주당), 강석진(미래통합당), 김태호(무소속) 3명만 인터뷰하였다. 이때 영상촬영을 함께 하였으며, 홈페이지(hcnews.wordsense.co.kr)에서 후보들의 생생한 인터뷰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질문은 전체적으로 동일하나 후보자에 따라 특정 질문이 추가되었다. 인터뷰 본문은 구어체를 문어체로 수정하는 등 지면독자들 이해를 위해 문구 약간을 조정하였습니다. _대담: 박황규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