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로안전 표지판 설치
6월 내 합천읍 및 도시계획 전 구역 전면시행 계획
합천군은 관내 인구 밀집 구역 내 보·차도가 협소하여, 각종 도로 안전 표지판 상부가 도로 변으로 돌출되어 버스처럼 층고가 높은 차량들과 충돌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런 도로안전표지판의 상습적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형(굴곡형)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있다.
사업비 1900만원을 편성하여 2020년 1월 우체국 앞 1개소, 합천초등학교 후문 1개소에 임시로 시범 설치하여 한 달간 시행했으며, 2월~3월까지는 합천문화원 2개소, 중앙로타리 2개소에 현장설치 했다. 4월 10일~ 5월 8일까지 군청에서 제2청사 간 도로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기 위해 공사 중이다. 앞으로 6월 내 합천읍, 가야, 야로, 묘산, 초계, 삼가 등 6개 읍면 도시계획 구역 내 설치할 예정이다.
합천군청 도시계획과 이종록 계장은 “보도와 도로 표지판들이 도로 쪽으로 돌출되어 높이가 큰 차량들이 표지판에 부딪치며 파손돼 미관과 안전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합천군 도시계획과는 사소하지만 군민의 보도와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위협이 되는 도로표지판을 보도 쪽 방향으로 표지판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눈에는 잘 띄고 운행자에게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도로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