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합천군 종친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이석영 이임회장, 김만겸 신임회장
지난 9일(토) 오전 11시, 김찬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6년 가락합천군 종친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합천읍 새마을회관 인근 가락합천군 종친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만겸 신임회장은 “어깨가 무겁다. 회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와 가락 종친회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종친회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서로 도와 어떤 종친회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석영 이임회장은 “우리 가락 종친은 어딜 가더라도 제일 많고 자랑스러운 일을 가장 많이 한다. 이런 거대한 종친회관을 가진 것도 경남에서 합천이 유일하다”며, “그러나 젊은이들의 참여가 부족하다. 교육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싶다. 우리 가락 씨족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똘똘 뭉쳐지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창녕 군수와 경남도의회의장을 역임했던 김종규 도회장은 “청년회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부녀회도 더불어 활성화 되어야 종친회의 활기가 돌 것이다”며, “우리의 3대 사업 중 부종 사업을 특히 잘 실천해야 한다. 종친끼리 어려운 일가를 서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회장 표창장은 김재철, 도종친회장 감사패는 김석곤 회원에게 수여되었으며,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 왕의 후손들로 이루어진 가락 종친회는 김해 김씨, 김해 허씨, 양천 허씨, 인천 이씨 등으로 구성되어, 선조를 위하고 받들자는 위선(僞先), 종친 상호간에 돕자는 부종(扶宗), 종친윤리를 깨우치자는 계도(啓導) 사업을 종사 3대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