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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옥전 고분군 사적 추가지정

추가지정 면적 30필지 112,852㎡

합천군은 문화재청이 4월 29일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28번지 등 일원에 분포되어 있는 사적 제326호 ‘합천 옥전 고분군’ 문화재구역 추가지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표조사 결과 ‘합천 옥전 고분군’의 유구 분포 범위가 확대되어 있어, 합천 옥전 고분군의 문화재 가치 보존, 역사문화환경 보호, 주변 지역 정비 등을 위해 문화재구역(지정구역)을 확대하여 보존·관리할 필요성이 있어 추가지정 한다고 밝혔다. 추가지정 면적은 30필지 112,852㎡로 당초 면적 19필지 131,064㎡과 합쳐 합천 옥전 고분군 문화재 보호구역이 49필지 243,916㎡로 확대되었다.
‘합천 옥전 고분군’의 사적 보호구역에 대한 지형도면 등은 ‘문화재 공간정보(GIS)서비스’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합천군 문화예술과’, ‘경상남도 가야문화유산과’, ‘문화재청 보존정책과’에서는 관계도서를 비치하여 이해관계인에게 보이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낙동강과 황강의 교통로를 장악해 가야북부지역의 유력한 세력으로 성장했던 다라국의 왕과 지배층 묘역으로 주변에는 다라리 고분군과 같은 중소형 고분군이 둘러싸고 있고,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 정성부에는 다라국의 왕성인 성산토성이 자리 잡고 있어 체계적인 보존단지와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확대 지정했다.”고 말했다. /박인욱 기자
(문의: 합천군 문화예술과 055-930-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