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명 향우, ‘뜬구름 머문자리’ 책 출간
합천 가회 출신 향우 허종명 씨가 시조와 에세이 등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책<뜬구름 머문자리, 허종명 시조와 에세이의 창>은 그간 모아진 글들을 한권의 책으로 모아 결혼한지 40주년이 되는 5월3일에 책을 발간했다.(모던포엠출판부, 2020년5월3일 발행)
허 향우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 변변치 못한 나를 만나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평생을 함께 살아왔고 내가 인생 후반에 수필을 쓰고 시를 지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아내가 고맙고 감사”하고, 구인순 시인, 전형철 발행인, 유창섭 선생님 및 독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머리말을 담았다.
본문에는 시조50편과 에세이14편, 책의 말미에는 엄창섭 월간모던포엠주간의 <허종명, 뜬구름 머문자리와 영혼의 파동>평설이 있다. 작가는 “기쁘거나 분하거나 슬프거나 즐거움으로 나의 마음이 진하게 머물렀던 흔적들을 찾아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다듬어서 글을 썼다”고 밝혔다.
허종명 향우는 1949년 합천군 가회면 출생이며, 부산대 사회사업학과 졸업(1급사회복지사), 숭실대 노사관계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동아건설산업 주식회사 근무, 동아건설산업(주) 건설(관리직) 노동조합 제3대위원장(동아그룹 노동조합 협의회 의장), 동아건설산업(주) 총무인사팀장, 인재개발원장, (주)동일기술공사 전무이사(기획관리 담당), 서울지방 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등을 역임했다. 혈연으로는 허종만 전노인대학장이 친형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전영남(교사퇴임)씨와 아들 설, 웅 형제가 있다.(jmhun77@naver.com)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