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일해공원 이름 바꾸기

전두환 생가 국공유재산 목록 삭제 요구

적폐청산과 민주사회 건설 경남운동본부(이하 경남운동본부)와 민중당 경남도당 당원들은 9일 오전 11시 일해공원 표지석 앞에서 ‘일해공원 이름 바꾸기’와 ‘전두환 생가 국공유재산 목록 삭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운동본부 회원과 민중당 당원들은 “40년 전 전두환은 민주화를 열망하는 광주시민을 무참히 학살했다. 그러나 국민은 굴복하지 않았다. 멈추지 않는 민주화 투쟁은 마침내 전두환을 법정에 세웠으며, 내란죄를 물어 무기징역을 내렸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국민들에 의해 현충원 현판과 남극기지 표지석과 청남대의 동상이 철거되었지만, 유독 합천에서만 아직도 일해공원이 존재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전두환 생가가 보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비 20억원 등 60억원의 국민세금을 들여 만든 ‘새천년생명의숲’을 ‘일해공원’으로 이름을 빼앗긴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내란 및 내란 목적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확정 받은 ‘전두환의 생가를 국공유재산 목록에서 삭제’할 것과 ‘일해공원’의 이름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