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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노인일자리참여자 상품권과 현금 추가 지급

추가로 상품권 5만9천원+현금 3만원 지급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중 상품권 지급을 희망하는 1,259명에게 상품권 5만9천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월 30시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활동비로 27만원을 받는다.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추가로 상품권 5만9천원을 지급하며, 여기에 현금 3만원이 포함된 총 35만 9천원을 받게 된다. 35만 9천에는 현금 21만 9천원과 상품권 14만원이다.
추가 상품권 지급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간 실시되며, 상품권 지급은 6월부터 개별 통보한 지정 일에 각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예산은 52억원(국비50%, 도비15%, 군비35%)과 4억5만천원(도비50%, 군비50%)으로 총 56억 5천만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어르신들 외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11명의 인건비도 포함된다.
상품권 추가 지급 사업은 사업의 성과와 예산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상품권 추가 지급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상품권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6일부터 활동을 재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노인일자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