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강병중 회장, 초계고 학생 2명 매년 선발하기로
KNN/넥센 월석문화재단 합천관내
고등학생 장학금2천만원 수여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15일 합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생에게 KNN/넥센 월석 문화재단이 주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은 KNN/넥센 월석 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관계자와 하창환 군수, 손국복 교육장과 더불어 관내 고교 교장 및 교감 등을 비롯한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고등학교를 포함하여 5개 학교의 20명 학생들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학생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글에 담아 전달하였다.
강병중 이사장은 “자랑스런 합천의 학생들이 자신이 꾸고 있는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여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되어 미래를 행복하고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강이사장은 “자동차특성화 고등학교인 초계고 자동차과 졸업생 2명을 매년 선발하여 넥센 타이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강 이사장은 하창환 군수와 손국복 교육장 및 관내 고등학교 교장들과 합천의 교육과 문화 발전 및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강병중 회장(원안 사진)은 1939년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길성리 출생으로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넥센그룹과 KNN 회장직을 맡아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경영인으로서 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에만 매진할 수 없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생각하여 성공을 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도와주겠다는 결심을 하였고, 그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1월 넥센 월석 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재단법인 넥센 월석 문화재단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강병중 이사장의 사재출연과 넥센 그룹의 출연으로 지역사회의 학술 진흥과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사랑으로 나눔 행사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미래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의 개발 및 육성을 위해 부산·경남지역의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9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재단법인 KNN 문화재단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목적으로 주식회사 KNN에서 전액 출자하였다. 1995년에 설립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학술·문화·예술 중흥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인재개발 및 육성을 위하여 부산, 경남지역의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 15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