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화곡사 집의공(執義公)시제 봉행
용주면 손목리, 코로나19로 인해 합천지역 후손만 참석
광산김씨 퇴촌공파 집의공 문중은 지난 11월 29일(음력 10월 15일) 퇴촌공의 4男인 21世 집의공(휘 달전)과 22세 도남공(휘 漬), 23세 우제공(휘 호문)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경남 합천군 용주면 손목리 소재 화곡사(華谷祠)에서 2020년 시제(時祭)를 봉행하였다.
이날 시제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서울, 진주, 진해, 거창, 등지에 거주하는 후손들은 참석하지 않고 합천지역 후손 2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시제 행사를 진행했다. 초헌관은 임수(任洙), 아헌관 관수(官洙), 종헌관 율포(栗圃), 대축은 용부, 집례는 철중, 찬장 용옥, 집사는 춘수, 영록 일가가 맡았다.
이곳 화곡사는 1960년에 건립되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퇴촌공의 묘소가 발견되어 현지에서 시제를 봉행하는 2012년 이전 까지는 경향각지의 퇴촌공 후손들이 모여 매년 시제를 봉행해 왔던 곳으로 전국 광산김씨퇴촌공파의 정신적인 뿌리 역할을 해 왔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