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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서정철 작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만원 기탁

사진작품 공모 국무총리상 등 수상으로 받은 상금 모아

서정철 작가 국무총리상 수상작 ‘참혹한 수해현장’

합천군청에 재직하고 있는 서정철 사진작가는 지난 11월 30일 사진공모전에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면 문준희 군수에게 기탁했다.
서 작가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재난안전 사진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여름 합천댐에서의 초당2,700t의 방류로 인해 치명적인 수해피해를 입은 합천호 하류지역인 용주, 율곡, 쌍책, 청덕면의 농경지와 축산농가의 참혹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수상작은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작가는 지난 7월 ‘대한민국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도 4,683점의 쟁쟁한 출품작 중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서 작가는 201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을 알리는 전시회 전시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각종 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상가포르,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합천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