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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더욱 빛나는 초계면민의 단합과 위상

‘제42회 초계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

지난 23일(토) 오전 10시,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새봄을 맞이하여 초계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의 후원을 얻어 초계면체육회는 초계초 운동장에서 노희석 사무국장의 사회와 추찬식 면장의 내빈소개로 ‘제42회 초계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성아 체육회장은 “온몸을 움츠리게 했던 추위도 물러가고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슴 부푼 새봄이 왔다. 지난 한해 힘들고 지친 마음도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마을 주민들과 함게 즐겁고 유쾌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초계면민의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오늘보다 나은 초계면 체육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본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대회사를 열었다.
하창환 군수는 “면민들이 입장할 때 문득 든 생각이 있다. 경기에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젯밤부터 설레이며 오늘을 기다린 마음을, 그 마음을 모아보자. 바로 그 마음이 초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 감히 단정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류순철 도의원은 “초계면 발전을 위해 도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으며, 김성만, 박중무, 석만진 군의원들은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고 외치며 면민들을 항해 큰 절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아 체육회장은 41회 초계면체육회 김강호 명예회장, 정성철 합천읍 동아슈퍼 대표, 초계면체육회 전성덕 실행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초계 17개 마을로 구성된 10개팀의 선수입장 가운데 입장상은 관평·장동 마을에게 돌아갔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