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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메디컬밸리 산업단지 조성 스타트!

율곡면 임북리 582,900㎡
사업비 3,000억원, 사업기간 2021~2025 5년간

합천군은 율곡면 임북리 산26-11번지 일원 582,900㎡(약 17만9천평) 부지에 ‘합천 메디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메디컬밸리 산업단지)을 추진한다고 17일(수) 발표했다.
메디컬밸리 산업단지는 사업비 3,000억원(민간자본), 사업기간 2021년~2025년 5년간이며, 유치업종으로는 의료용 섬유제품, 의약품,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 전기장비 등의 제조업과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 업종 등이다.
합천군은 메디컬밸리 산업단지를 통해 신 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단지의 조성과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 및 군의 재정자립도 증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과 생산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기존 농공단지 기업의 집적(集積)을 통해 교류·협력 효과의 극대화와 이와 연계한 다양한 비용 등의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산업단지는 크게 산업시설, 지원시설, 주거시설, 주차장 및 공원, 오수처리시설 등으로 계획되며, 산업시설은 총7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유치업종 코드 세세분류에 따라 C13, C17, C21, C26, C27, C28, H52 등 7개 업종이 각 단지를 형성한다.
대통도시개발(주) 최우열 회장은 “90%이상 크린룸 시설을 갖춘 산업단지는 국내외에서 최초로 생기는 시설단지다”고 말했다.
넥스타테크놀로지(주) 김정덕 회장은 “환경유해업종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업체가 아닌 모두 친환경적인 시설들이 들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 메디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기업의 입지 수요에 부응하고, 수려한 합천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의료용품 및 기기 등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이 입주한다”며 “이러한 산업인프라를 통해 합천군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