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과 희망
서정한
편집국장
국가와 기업, 가정과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이다. 역사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가는 것은 희망이다.
국가에서는 부국강병(富國强兵)정책으로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민을 경제적으로 행복하게 잘 살도록 만들어 주어야한다.
불과 70년 동안에 대한민국 경제는 세계11위까지 올라갔다. 새마을운동을 할 때에는 국가와 사회, 마을을 위해서 아낌없이 몸과 마음, 재산을 희생했다.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 번 잘살아보세” 하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자녀를 잘 길러서 성공시켜 보려는 것도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경남 사천시의 국도33호선에 위치한 <목화휴게소>를 필자가 지나다가 길게 줄을 서있는 사람들 보고 물어보았다. 로또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 줄을 서있다고 한다. 1등 당첨이 많았다고 한다.
합천에도 합천읍 동양무선사와 우리복권방(삼성합천병원 앞)에 많은 사람이 복권을 구입한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경찰관 형제가 복권을 구입하여 400억원의 1등에 당첨되고, 매주 복권구입 심부름을 한 의경에게는 5억원을 주었다고 한다. 경남 진주의 30대 가정주부는 아이 과자값 2,000원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여 1등에 당첨되어 40억원을 받아 전셋집에서 탈피했다고 한다.
경남 의령의 한 농부는 로또 1등과 2등에 당첨됐는데 10년 동안 한 번호로 꾸준히 구입했다고 한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지금 로또복권 구입 열풍이 불고 있다.
서민층, 중산층이 인생 역전하는 기회가 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리어카에 채소를 팔던 농부가 마트 점포 차리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로또복권 1등 당첨”으로 소원을 이루었다. 합천에서도 1등 당첨이 2번이나 있었다. 필자도 10년 전부터 꾸준히 매주 1 – 2만원정도 로또복권을 구입한다. 100만원, 5만원, 5천원을 여러번 당첨도 되었다. 그때마다 필자는 로또복권 구입에 국가와 사회에 봉사도 하고 1년에 3조원 이상 수익금으로 많은 불우한 서민들, 장애인, 노숙자들을 위하여 로또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거양득이다. 1등에 당첨되면 인생역전의 변화가 오고, 당첨이 안 되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기 때문이다. 1번부터 45번 사이에 6개 숫자가 당첨되면 1등이다. 매주 토요일 8시에 TV에서 추첨한다.
머리에 계란바구니를 이고 가는 아주머니가 머릿속으로 계란을 팔아 닭을 사고, 닭을 팔아 돼지를 사고, 돼지를 팔아 소를 사고, 소를 팔아 집도 사고 차도 사는 희망을 생각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계란이 모두 깨져버렸다. 지나가는 노인이 “아주머니 왜 우십니까?” 라고 물어보니 “나의 희망이 깨어져 버렸소” 라고 했다.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아주머니에게 노인은 “아닙니다. 더 큰 희망이 있습니다.” 당신 뱃속에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아들을 낳아 잘 길러서 그 마을의 군수가 되고 성공을 했다. 여러 아들, 딸이 모두 성공해서 깨진 계란의 희망을 이루어 주었다. 누가 필자에게 농담으로 로또복권을 언제까지 구입하겠느냐고 묻는다. 답이 “눈감고 죽을 때까지” 라고 하니 “왜요” 하고 묻는다. “나의 희망이요 간접적으로 봉사하는 일이니까.”
로또복권 구입은 결코 도박이나 사기가 아니다. 서민의 희망이다. 여행을 하면 가까이 있는 로또방에 들른다.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하는 것이 취미의 하나이고 로또복권 구입은 희망이다. 당첨이 된다면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 나와 우리가족이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많은 희망을 주고 봉사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로또열풍이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로또복권 구입을 나무라지 말라.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고 개인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다. 계란장사 아주머니의 실화처럼 내 호주머니에는 깨지지 않는 로또복권 1등 당첨의 희망이 들어있다. 사회가 절망스럽고 경제가 나빠도 희망(꿈)이 있었기 때문에 노력하게 되고 꿈은 이루어져 잘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