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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반대위 주장, 거짓 혹은 진실

석탄화력발전소를 LNG발전소로 사진 배포
석탄화발전소 피해사례를 LNG발전소 피해 사례로 오인하게

합천군은 LNG발전단지건립반대투쟁위원회(이하 LNG발전반대위)가 배포한 자료 속의 내용과 관련하여 반박 설명 자료를 냈다.
LNG발전반대위가 주장한 ‘LNG발전소 유치하겠다며 합천군청 항의 방문한 하동군의 진실’에 대해, 합천군은 하동군에서 합천군을 항의 방문한 사실이 없고, 오히려 하동군은 LNG발전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하동군민 600명이 남부발전 본사를 항의방문 했다고 했다. 또한 배포된 전단지의 사진 속 발전소는 LNG발전소가 아니라 충남 당진시 석탄화력발전소라고 했다. 합천신문사도 작년 9월 확인한 결과 발전소 사진은 2019. 5.21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충남 당진시 석탄화력발전소이며, LNG발전소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사였다. 당진시는 2029~2031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당진석탄화력 1~4호기의 조기폐쇄와 연료를 LNG로 전환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으며, 한국동서발전은 LNG발전소 건설을 의결한 상태다.
LNG발전반대위 박진규 위원장은 군의회 휴게실과 전화통화 등 본 기자와의 2차례 4번의 질문에 대해 사진 속 발전소가 ‘LNG발전소’라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차후 기자회견 때는 LNG발전소가 아님을 확인했다.
합천군은 LNG발전반대위가 오마이뉴스 2020.6.3. 기사를 인용한 ‘하동군 명덕마을 주민 400명 중 25명 각종 암으로 사망…’과 관련한 내용도, 하동군의 ‘석탄발전소’ 피해사례이지 ‘LNG복합발전’에 대한 피해 사례가 아니라고 했다. (위 오마이뉴스 기사는 누구든지 검색하여 보면 하동군 석탄화력발전소 사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경기도 평택시 오성복합화력발전소에 관한(한국농정신문 2018.3.23.) 기사 내용은 천연가스와 중유(기름)를 병행 사용하는 기력발전과 천연가스만을 사용하는 LNG발전소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발전소이고 기사의 내용은 기력발전으로 인한 피해 사례라고 했다.
석탄과 LNG의 동일전력(1MWh) 생산시 미세먼지 배출량은 석탄발전소 116g, LNG 11g으로 석탄발전소가 10배 이상 배출하며, 질소산화물(NOx)은 석탄발전이 LNG발전보다 1.3배, 오염물질 2.8배, 초미세먼지 6.6배 배출한다고 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