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고, 전국 학생인문학동아리 공모사업 선정
김현숙, 이성란 지도교사 “동아리 학생들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지난달 22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인문학 행사 벌여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인문소양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자 교육부에서도 인문소양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선도학교 공모 및 학생 책 쓰기 사업, 인문학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인문소양 함양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 인문학적 통찰력을 기르고자 인문소양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2016년 초·중등학교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및 인문학동아리 공모 사업에 합천고등학교(교장 김남기)는 전국 94개 고등부 인문학 동아리 공모 중 경상남도 5개교(합천고, 명덕고, 합포고, 마산구암고, 함안고) 학교에 최종 선발되었다.
김현숙, 이성란 지도교사는 “다양한 인문학 매체를 활용한 학생들의 인문학의 이해와 체험활동을 통한 인문소양증진으로 동아리 학생들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 대표 인문학동아리로서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토론활동 및 인문학 소식지 발간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2일(금)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 책 축제에서 ‘책을 읽지 않는 학생들로 죽어가는 어린왕자를 살려라!’라는 스토리텔링으로 ‘모두에게 책 드림, 우리들의 행복한 시 짓기, 셜록홈즈! 제목을 맞춰라, 세기의 대결 핫들인VS스마트폰 바른 맞춤법퀴즈, 응답하라! 2016독서슬로건, 스승님과 비밀수행에 성공하라!’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인문학 행사가 열리기도 하였다.
한편, 합천고등학교는 매일 아침 아침독서활동을 비롯하여 시가 있는 학교, 인문학 소식지 발간, 수요일의 우체통 시 배달, 고전문학을 통한 나의 변화 글쓰기 대회, 세계문학을 통한 나의 변화 글쓰기 대회, 시 낭송 대회 및 독서 카툰대회, 다독반 격려 및 다독자 시상, 농업인의 날 독서퀴즈, 책 빌리기 좋은 금요일, 문학기행, 교내논술토론대회, 인문학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합천문학콘서트, 전국고교백일장대회, 경상대학교 도서관탐방, 울산대학교 도서관 1박2일 프로그램 등 스승과 제자가 인문학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자존감과 인성을 높이는 인문소양교육에 힘쓰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