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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쓰기 교실 개강

합천군에서 주관하는 ‘2021년 글쓰기 교실’ 개강식이 지난 5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준희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례, 합천수필동우회 이호석 회장 인사, 문준희 군수 환영사, 백남오 교수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준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글쓰기는 마음과 인성을 가꾸는 아름다운 공부라며, 높은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개강한 2021년 글쓰기 교실에는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5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씩 수필쓰기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은 개강식에 이어 수강생 자신의 소개와 백남오 교수로부터 글쓰기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교육 내용을 요약 설명한 후 바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합천군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글쓰기 교실’에는 군민이면 아무 부담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글쓰기 교실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를 맞고 있으며, 강의는 우리나라 수필계의 권위자인 경남대학교 백남오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지난해는 수강생 중 수필과 시 부문에 각 1명이 등단하였으며, 올해도 계속 수강자 중 2, 3명의 등단자 배출이 예상되고 있어 합천 수필문학 발전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