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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황매산 철쭉제’ 팡파르 울려

지난 주말 6만1천여명 방문, 시작부터 인기 폭발
오는 5월22일까지 행사 열려 … 5월7일 철쭉제례 거행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에서 ‘제20회 황매산철쭉제’의 팡파르가 드디어 울려 퍼졌다.
올해로 20번째 돌을 맞은 황매산철쭉제는 이미 전국적 명품 봄꽃 축제로 탄탄히 자리매김 했으며, 지난 주말동안 전국에서 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말에는 대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축제 시작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방문객이 몰려 올해는 지난해 64만명의 기록을 넘는 방문객들이 황매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철쭉의 개화가 다소 일러, 7일 철쭉제례일부터 10일경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욱 화려해진 황매산 철쭉을 즐기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7일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합천황토한우를 찾아라, 합천 밤마리 오광대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합천군 농특산물 판매장, 토속음식점, 지역 마을기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젠 철쭉하면 황매산을 연상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