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민 코로나 백신접종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9/8기준) 합천군 76.4%, 경상남도 62.3%, 전국 61.4%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9/8기준) 합천군 55.1%, 경상남도 37.1%, 전국 37.0%

합천군 코로나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월8일 기준 합천군의 코로나 백신접종 현황을 살펴보니, 합천군민 4만3천228명 중 76.4% 해당하는 33만20명이 코로나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이에 비해 경상남도 62.3%, 전국 61.4% 각각 기록하고 있다.
또 합천군민 55.1%에 해당하는 23만840명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이에 비해 경상남도 37.1%. 전국 37.0%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2월26일부터 코로나 1차 대응요원인 보건소 직원 등 507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에 들어갔고, 현재(9월)는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등 지자체의 자율접종으로 이어가고 있다. 합천군의 대입수험생들은 7, 8월에 걸쳐 90%이상 코로나 백신 1,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특히 기저질환 등 코로나 취약 연령대인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어르신의 경우는 대상자 9천25명 중 1차 접종 7천950명(88%), 접종완료 7천744명(86%)으로 매우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추석(9/21) 전까지 전국 코로나 1차 접종률 70%를 목표로 설정하고, 11월에는 ‘위드 코로나’(코로나와 함께)도 계획 중에 있다.
합천군보건소 이미경 소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 합천군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을 80% 이상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백신 접종을 통해 우리 군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