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합천방문, 민주당 합천당원과 간담회 가져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의원이 합천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합천당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26일 오전10시 투썸플레이스(합천점)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지역위원장, 박경호 합천협의회장, 정병균, 류권덕 임원 및 당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호 협의회장은 경남의 포괄적인 부울경 공약 말고 거함산합 각 군에 맞는 공약을 개발해달라. 이재명 후보가 대선공약으로 합천 등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다뤄주기를 강하게 요구했다.
또 지역에 원폭 희생자와 피폭자들이 많다며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리는 합천의 역사를 설명한 이창선 씨는 합천에 비핵평화공원과 평화의탑을 건립하는데 당차원에서 신경써줄 것을 건의했다. 이외 박감열 전교육청과장의 일자리늘리기 정책 제안 등이 있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중앙이나 도시에 비해 지역이 홀대받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이 ‘협력의원단’제도를 주장한 바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협력의원단은 민주당 국회의원 수가 적은 지역에 대해 경남 출신이거나 경남과 연고가 있는 의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즉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없더라도 인근이나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과 협력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한편 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안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이재명이 최종 선택될 것이며, 국민의힘당 대선후보로는 홍준표가 올라올 가능성을 높게 쳤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