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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관내 수능시험 지원자 196명 중 171명 응시

문준희 군수 “하루하루를 버텨낸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정종화 교육장 “실력이 헛되지 않게 좋은 결실 맺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18일(목) 오전8시 40분 전국 86개 시험지구 125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합천관내에서도 합천고등학교와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었으며, 수능지원자 196명 중 171명이 실제 응시했다. 남·녀 수능 지원 및 응시 현황을 살펴보면 합천고는 수능지원자 100명 중 84명, 합천여고는 수능지원자 96명 중 87명이 실제 응시하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하여 수능시험장 정문에서 연례처럼 펼쳐오던 수능생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퍼포먼스를 삼가도록 하여 올해의 수능시험장 주변은 차분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위수민 출제위원장(한국교원대 교수)은 18일 출제경향 브리핑을 통해 “두 차례 모의 평가에서 학습 결손이나 격차에 대한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했다”고 밝혔지만 수험생들은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20일 전국 주요 입시업체에서는 국어와 수학 1등급 점수가 작년보다 각각 2~3점정도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2022학년도 수능시험의 정답 확정발표는 11월 29일 오후 5시이며, 수능성적은 12월 10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보될 방침이다.
문준희 군수는“오로지 3년간 고된 학업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낸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았다. 여러분 앞에 펼쳐진 무궁한 미래를 위해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정종화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이 여태껏 갈고 닦은 실력들이 헛되지 않게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