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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장터!

묘산초등학교(교장 박재식)는 12월 1일 묘산장터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열어 비즈쿨 학생 창업동아리 생산품과 친환경 물품을 판매했다.
나눔장터는 4~6학년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손으로 땀흘려 만들어낸 각종 악세서리와 핸드메이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친환경 생활을 홍보하기 위해 대나무칫솔, 천연수세미를 구입하시면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쳤다.
나눔장터에 찾아오신 분들은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초등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에 적극적으로 물건을 구입해 주셨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부한다는 것을 아시고 묘산면장님을 비롯하여 농협직원분들과 체육회장님, 선명 행정사님 등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주셨다. 특히 본교 44회 졸업생이신 유달형님께서는 금일봉을 주시며 후배들의 활동을 격려해 주셨다. 바람이 많이 불고 눈까지 흩날리는 추위 속에서도 나눔장터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짧은 시간에 모든 물건이 팔렸다.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총 180만원 가량이며,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협의하여 수익금 전액은 좋은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년차 도전 비즈쿨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묘산초등학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한 경제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업 및 도전정신을 기르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함으로써 미래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