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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빛 대양의 자랑스러운 버팀목 대양초 총동창회

심문석 회장 “활기 넘치는 동창회로 고향발전의 주역이 되어보자”

지난 14일(토) 오후 5시, 한결같은 고향사랑으로 대양발전의 주춧돌이 되고 있는 ‘대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18회 기별친선체육대회’가 48회 동기회 주관으로 모교 교정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심문석 총동창회장(26회)은 “우리는 각자 시기는 다르지만 모두가 이 교정에서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했고, 친구들과 함께 공동생활의 규범을 배우면서 꿈을 키워오지 않았는가? 이러한 동질성으로 뭉친 초등학교 동창회는 어떤 모임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임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오늘 모두 소주 한잔 나누면서 회포를 풀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많이 담아 가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활기 넘치는 동창회를 만들어가면서 고향발전의 주역이 되어보자”고 대회사를 전했다.
추연상 직전회장(25회)은 “해마다 이맘때면 동문과 만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벅찬 감정이 스며드는 이유는 역대 선배회장님들과 동문들이 모든 걸 훌륭하게 가꾸어 놓은 덕분이다”며, “우리 모교는 84회에 걸쳐 6,3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모두가 국가의 간성이 되어 지역 곳곳에서 자기의 소임을 충실히 다하고 있다”고 격려사를 통해 말했다.
류민화 대양초 교장은 “기분이 너무 좋다. 이렇게 늘 학교가 북적되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16년 만에 9명이라는 신입생을 입학시켰다. 기쁘기 그지없다”며, “여러분들이 이렇게 한마음 되어 많이 모이신 것을 보니 정말 큰빛 대양의 주인답다는 생각이 든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대양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추연상 직전회장과 이재용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김윤수(48회), 나광수(48회), 강길수(51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