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도지사 “대한민국 4대 위기에 이재명이 적임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주일 남겨두고, 지역에서도 각 선거캠프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숨가쁘게 선거유세가 진행되고 있다.
2월28일 합천장날 모인 군민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던, 각 캠프의 유세풍경 장면을 담아보았다. /박황규 기자
경남도지사를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국회의원인 김두관 현 경남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이 2월28일 장날 합천을 찾았다. 그는 “수도권 과밀현상으로 집값 상승과 소득양극화 등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의 4대 위기인 코로나19, 저성장, 양극화, 기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은 신냉전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는 항시 존재한다. 균형잡힌 외교정책으로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론, 전술핵 배치, 사드추가 배치, 유사시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입 허용 등 발언은 안보 불안을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양문석 경남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대전환의 시기에 진영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은 나라의 부흥과 우리의 삶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더 나은 미래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성적 16위, 아시아 1위,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달러, 세계 경제 10위, 세계 국방 6위, 경제성장률 4%, 세계 국가신용도평가 AA, 자주포, 잠수함, 전투기까지 수출하는 세계 6대 방산 수출국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이다. 코로나 대응도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필상 지역위원장은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간 4차선고속도로, 광주-대구간 달빛철도 해인사 환승역 조기 추진 등 모두 민주당 정부의 실적”이라며 홍보했으며,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남북정상회담 5차례, 금강산광광, 개성공단, 세종행정도시, 혁신도시 10개소, 153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민주당 정부의 업적은 매우 크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과 우리의 삶을 위해서는 유능하고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으로 실적을 증명하고 인정받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