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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두환 전 대통령 유해유치운동(遺骸誘致運動)전개 – 김점능 대야교우회 회장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유해를 고향 합천에 모시기 위해 전 군민은 적극적으로 합심, 노력하여 이 운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운동은 군민의 뜻으로 이루어지지만 더욱 탄력적으로 효과를 내려면 민-관(民-官)이 합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합천군은 이름있는 문화유산이 어느 지역보다도 많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향토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위기에 놓인 자치 단체라고 하니 군민의 한 사람으로 심히 걱정됩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유치(遺骸誘致)는 합천군민이 꼭 해야 하는 일 중의 한 가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부 좌파가 무어라 해도 우리나라 역사가 살아 있는 한, 대한민국 11대, 12대 대통령(1980년 9월부터 1988년 2월)의 치적(治績)은 엄연히 존재할 뿐 아니라 그 역사(歷史)는 훗날 사가(史家)들에 의해 바르게 평가될 것으로 믿습니다. 합천에서 대통령이 탄생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자부심과 긍지는 높고 그 프라이드(pride)는 우리의 후손들로 이어져 정신문화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문화와 함께 대통령의 유해를 유치하여 합천에 명당(明堂)이 마련된다면 그곳은 유명한 성지(聖地)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보통 사람이라면 그 미래의 발전된 모습이 청사진으로 눈에 훤히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유해가 합천으로 모셔와 성지(聖地)가 조성된다면 그 성지가 조성될 장소는 대통령이 탄생한 합천군 율곡면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 성지는 짧은 미래에 합천의 비중 있는 브랜드(brand)로 발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합천에서 탄생했다는 것은 합천군민의 축복이요, 자랑거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국가의 황제(皇帝)가 된다는 것은 천운(天運)이 닿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전두환 대통령의 일생을 크게 4단계로 요약해 보면, 출생에서 초·중·고 시절, 육군사관학교 생활, 육군 장교 생활 및 대통령으로 국가경영 등 90 평생을 살았습니다. 한 국가의 원수가 되었다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몸을 바치겠다는 각오와 애국심 외 무슨 사욕이 있었겠습니까! 어떻든 우리 합천군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유치운동을 조속히 추진해야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어 이제까지 미루고 있습니까? 우리 군민은 우둔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비록 현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서로 협력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이 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사람이 한평생 살다가 한 줌의 흙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 그리고 그 고향 주민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고향 선산에 모시려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미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러한 미덕은 국가지도자가 앞장서 권장하고 모두가 도와 줄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덕과 순리를 부정하여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우리는 이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인간의 행위는 이성적 행위와 본능적 행위가 있습니다. 사상과 정파에 몰입되어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이성을 잃고 본능적 행동을 한다면 원만한 인간 사회가 유지되겠습니까? 우리가 민주시민이라 한다면 상대방의 올바른 행위에 대해서는 칭찬과 협력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해줄 의무는 있어도 도덕과 윤리적 순리를 깨고 상대방을 괴롭힐 권한은 없습니다. 그 괴롭힘은 상대방이 받아드리는 심리적 정도에 따라 간접 살인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이성적 존재로서 차원 높은 자아실현(自我實現)을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도 할 수 있는 고등 동물입니다. 세계는 지금 메타버스(metaverse) 4차산업과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자국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갈등과 대립으로 국력이 약화 되고 소득과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제 툴툴 틀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우리 합천군민은 여러 면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 살고 있지만 단결하여 지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실천한다면, 우리도 당대에 새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봅니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 유해유치운동(遺骸誘致運動)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후손을 위해서 너, 나 할 것 없이 꼭 참여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끝으로 유치운동 전개 방법은 1차적으로 전 군민 및 재외 군민 다수가 같은 뜻으로 힘이 모일 때까지 본 운동의 의의와 필요성을 계속 홍보해야 합니다. 차후 2차적으로 본 유치운동은 유가족들과 협의, 유치 장소, 예산 문제, 법인 설립 등 많은 문제가 따름으로 세밀한 계획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