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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덩치값 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아픔과 함께 하고 억울함을 대변했다” 자부

합천군의회 제6대, 7대 재선의원을 지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국가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용균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덩치값 하겠습니다”며 출마의 변을 고했다.
183cm, 90kg를 자랑(?)하는 이용균 후보는 재선 군의원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고 겸손하게 일해 왔다”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정치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또 “내가 빛나는 일보다는 군민들의 아픔과 함께 하고 억울함을 대변했고, 행정과 군민을 잇는 가교 역할에 충실했다”고 했다.
이용균 후보는 8년간의 군의정 활동을 통해 ▲지자체 최초로 원폭피해자를 위한 지원조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장인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비 공개에 관련한 조례 등 많은 입법 활동을 해왔다.
이 후보는 ‘지방자치의 주인은 우리 군민이다’, ‘군민 외의 그 누구도 주인이 될 수 없다’, ‘합천의 미래에 대해 군민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의 공약사항을 살펴보면 ▲부자 농업농촌을 위한 미래전략에는 생산자 중심의 농업에서 소비자 중심의 농업으로 전환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위해 공업부문에서 적용되고 있는 ‘6차 산업’ 방식을 농업부문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서민경제를 위한 중소기업·지원 및 육성에는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조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개 중소기업과 240개 소상공인 업체에 총 147억원 규모를 지원했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상품과 연계되는 특화된 정책과,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해 합천 소재기업을 중심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인구유출을 줄이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노인복지 정책으로는 무료경로식당, 치매안심센터 운영, 어르신 안전지킴이 사업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향후에도 지원 강화해야 하며, 적절한 노인인력을 활용하여 세대 간 갈등의 벽을 넘어 상생하는 구도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여성·아동복지 정책으로는 합천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지원들을 단순히 지원이 아닌 홀로 설 수 있는 대안마련이 중요하다며, 여성들의 경제 활동을 돕기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경력단절여성지원센터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