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태호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후보들
지지자들 모여 압승 결의
국민의힘 경선에서 최종 확정된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가 5월7일 오후3시 이화예식장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한동 씨가 개소식 사회를 맡았으며, 이날 김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사무실 안은 한증막같은 열기를 뿜어됐다. 주요 내빈으로 이천종 노인회장, 이노수 전TBC사장, 윤정호 한울원예대표, 박진식 새마을지회장, 석만진 군의장, 차기운 자유총연맹회장, 하재효 월남참전회장, 전석철 총괄본부장, 정성철 본부장, 심재상 자문위원, 전상노 경우회장, 김인숙 산림조합장, 허종홍 전의장, 강병문 합사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호 국회의원은 “김윤철 후보는 합천군민이 뽑은 후보로”라면서 김후보의 가정사 이야기를 꺼내며, “저는 아버지가 소장사하며 저를 키웠다. 김윤철 후보는 어머니가 두부장사하면서 키웠다. 아들 잘 되게 하려는 그 마음때문에 포기못한다는 김윤철 후보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김윤철 후보 흠도 많지만, 엄마가 자식 잘 되기 바라는 그 마음 하나로 살아온 것 같다. 공적인 시각에서 보면, 단점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는 의지였다. 의리있고, 뚝심있고, 합천 구석구석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 사명감을 갖고 합천군민을 섬길 군수가 될 것”이라며, 김윤철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압승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철 후보는 “제가 흠도 많지만, 군민들이 슬기롭게 힘을 모아주셔서 국민의 힘 공천을 받고 합천군수 후보가 됐다. 진심으로 당원과 군민께 감사말씀 드리며, 제가 보답할 길을 합천 군민 행복과 합천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라며 각오를 내보였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3월 30일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힌 5대 군정목표에 이어 ‘누구든지 꿈꾸는 만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합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90호 규모 이상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 ▲KTX 합천역사 역세권 개발과 왕후시장 연계 발전, ▲농축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시행,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자원 개발, ▲한국 춘란 종합산업 육성, ▲중심권역 골프장 유치, ▲서부경남을 넘어 남부내륙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도시건설 등의 새로운 공약을 선보였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