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 심인수 시인, 시집 출간

황강문학회(재부합천문인회) 심인수 회장이 지난 『교육궤적』시집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시집 『사랑이 머문 자리 그리움이 남는다』 (도서출반 청옥, 2022.7.15발행, 15,000원)을 들고 왔다.
시문학이란 삶의 시간이 추억과 감성을 통해 현상에 접근하고 언어를 매체로 시를 통해 만나게 된다. 심인수 시인은 꾸준한 창작 활동을 해오다 오랜만에 시접 ‘사랑이 머문 자리 그리움이 남는다’를 상재했다. 그의 필력을 통해서 그의 다채로운 인생 편력을 읽을 수 있다. 동심의 잊고있던 옛 감정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시간의 흐름 등을 우리나라의 사계의 변화와 그에 따른 변화들을 그의 시선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그만의 독특한 긍정적 미적 감각이 함축적으로 표현된 문장이 매우 인상 깊다.
오정吾亭 심인수 시인은 합천 대양 태생으로 부산대학교대학원 졸업 후 부산광역시 국공립중등학교에 교장으로 지내며 부산교육원로자문위원회 이사 등으로 삶의 전반기를 활동하며 정부 근정훈장(대통령)수훈 또한 받은 적이 있다. 작가의 작품 성향을 보면 서정적인 시보다 서경적 시가 주류를 이루는데 이는 즉시 되는 현상을 즉흥적으로 그려내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한다. 특히 유독 고향에 대한 그리움, 추억의 동심을 상기시키려는 측면에서의 서정적인 시들이 많다.
그는 ‘문학도시’로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 부산문인협회 회원, 새부산시인협회이사, 청옥문학협회 이사, 사하문인협회이사, 고샅문학회이사, 영축문학회 회원, 황강문학회 회장을 겸하며 활발히 문학적인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상전초대작가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전국서도민전,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국제현대미술우수작가초대전 다수 수상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심인수 soj0713@hanmail.net)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