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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중, ‘도서관에서 1박 2일’ 주경야독 밤샘독서 프로그램 운영

합천중학교(교장 김형덕)는 5월27일 오후 7시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누리봄(합천중학교 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1박 2일’ 주경야독 밤샘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에게 독서란 무엇인가?, 독서 골든 벨, 낭독의 밤, 내 인생의 한 마디, 영화-동주-감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아가는 중학생들이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38명의 학생과 8명의 교사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하나의 모둠은 1명의 교사와 5∼6명의 학생이 한 팀으로 해서 7개의 모둠으로 구성되었다. 2학년 엄익진 학생은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서 독서 골든 벨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형·동생들과 함께 힘을 합쳐 퀴즈를 풀고 얻은 쿠키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올해로 3회째 이끌어 오고 있는 이미숙 선생은 “제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지금은 합천중학교 졸업생들이 가장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