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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황가람 활력센터’

합천읍에서 용주면으로 가는 아름다운 벚꽃나무길과 잔잔히 흐르는 황강을 따라가 가다보면 고품 2구 부흥동을 지나 합천농업기술센터 용주청사가 보인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용주청사 표지판를 보고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용주청사 쪽으로 들어가면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가 위치해 있다. 황가람 활력센터를 비롯해 농촌 및 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농정과의 귀농귀촌담당 신중욱 주무관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이승현 기자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민·관이 하나가 돼 결성된 협동조합 ‘농부애’
매주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통해 교육 실시
합천의 5대 작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중

▲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린다.
: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이하 활력센터)는 지난 민선 7기의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주된 목적은 농가 소득 증가이다. 센터명 그대로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농업과 농촌을 활성화 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센터는 교육장과 체험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민,관이 하나가 되어 농부애상으로도 알려져있는 합천 팜&파머스라는 협동조합의 사무실이 위치해있다. 그와 별도로 지역개발 지원센터과 그리고 신활력 플러스사업도 센터내 사무실을 두고있으며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모두 힘쓰고있다.

▲ 합천 팜&파머스라는 협동조합으로 알려져있는 농부애상은 무엇인가?
: ‘농부애상’은 ‘농부의 사랑을 담은 밥상’이라는 의미로, 합천의 뜻있는 농부들이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2018년도에 결성된 협동조합이다. 온라인 판로가 개척되지않아 적절한 브랜드가 없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과제공모에 응모한 결과 ‘행복한 농부가 만드는 농산물, 스토어팜 육성사업’이 선정되어 ‘농부애상’ 브랜드를 개발해 협력상품을 기획하고 홍보 물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플랫폼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합천군의 우수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설 명절을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로 우수농산물 명절 기획전을 개최해 시대에 맞게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있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체험들이 있다고 들었다, 어떤것들이 있나?
: 현재는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통해 매주 화, 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천의 5대 작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수업의 교육장으로 많이 사용되고있고 동양란 키우기 등 체험학습 또한 진행중이다. 올해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교육을 진행하고있으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사업인 휴피움사업은 노후화 되어가는 합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주민사업체나 공동체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28개팀의 액션그룹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특산물 가공부문, 농촌체험관광부문, 향토음식부문, 힐링융복합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5인 이상의 주민조직이나 법인, 사회적경제조직이 신청할 수 있으나 이번년도는 지난 주 마감되었다.

▲ 이곳은 어떤 군민들이 이용하면 좋은가?
: 농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군민들이 이용할수있다. 황가람 활력센터의 주 목적은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있다시피 농업에 종사하는 합천군민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컨설팅 도움을 받거나 교육, 체험, 회의등을 위해 세미나실, 교육장들을 사용할수도있다. 작목반을 형성하고 싶다거나 농업관련 토의를 위한 회의실 또는 세미나실이 필요하다면 사용전 미리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