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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축협, 축산 농가를 위한 상생 활동을 펼치다

최근 상반기 전국 농축협 업적평가상반기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한 합천축협이 합천군 축산농가를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축산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합천축협은 지난 8월 말 전국의 축산사료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합천축협 조합원과 축산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합천축협에서 생산되는 배합사료섬유질사료 사료에 대하여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관내 축산 농가는 “올해에만 사료 가격은 2번이나 인상되었고 조사료는 공급 불안과 더불어 연일 가격이 상승하며 높아진 축산 경영비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었다”면서 “합천 축협의 이번 사료 가격 동결은 축산농가에 있어 가뭄에 단비와 같은 고마운 소식”이라고 말하였다.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은 이번 사료가격 동결과 관련하여 “합천축협은 합천군과 함께 어려워진 축산환경에도 불구하고 합천황토한우를 유지·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사료가격 동결을 결정하였다”면서 “합천축협은 사료가격의 동결로 발생될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보험과 신용사업에서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생산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유통 판매 부문의 역량을 집중하여 하반기 건전 결산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합천축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장학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축산농과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황토한우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 사업을 추진하여 합천군 한우 사육 농가에 총 4두의 암 송아지를 기부하며 축산농가의 한우 사육의지를 고취 시키는 나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