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도원사, 지역 불자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합천 도원사(주지 원각 스님)에서 올해에도 지역 불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원사는 12월3일 합천읍 용계리에 위치한 도원사 법당에서 지역 불자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포교와 보살행에 앞장선 3명을 선발해 공로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전 제주 관음사 조실 종호스님, 김해 송원사 주지 법광스님, 김태호 도원사 신도회장, 이한신 합천군 의원, 최금석 합천군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동참해 인재불사와 지역 불법홍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합천 도원사는 2017년 9월 만월회 모금을 시작으로 매년 1회 소년소녀 5가정을 지원해오다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20년 11월 원각스님의 서원으로 ‘도원사 나눔회’ 봉사단을 결성했다. 작년에도 관내외 학생에게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합천군 지역민은 물론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 나눔을 펼쳐가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