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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강사, 5.18 진실찾기 합천강연회 개최

“평화적 정권교체된 현대사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갈등의 공원명칭 “일해 생명의 숲”이라 하자 제안해
이동욱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전 월간조선 기자)이 합천을 찾아, 5.18에 대한 진실 해명과 화해로서의 5.18정신을 이야기했다.  지난 11월23일 오후7시 합천성당 1층 회의실에서 <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한 <5.18진실찾기 합천강연회>에서 이동욱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전 월간조선 기자)이 강사로 섰다. 
이동욱 강사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이 추천한 518진상규명위원회 추천 인사로 지금까지 활동해왔으며, 5.18에 대한 진실과 화해의 정신으로 5.18정신을 이야기했다. 그의 강연의 대부분은 5.18.때 북한군 침투설에 대해 허구이며, 이에 대한 자신의 연구와 흐름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북한군 침투설을 담은 탈북자 임모씨의 도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5·18’란 책이 출판하는 과정에서 1)탈북자에 대한 신뢰성 미비 2)북한국 침투설을 주로 주장하는 지만원 씨에 대한 이야기 등을 이야기하며, 5.18에 대한 가장 심각한 거짓말이 “북한군 침투설”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7년 6.29선언 이후 민주적 권력이양이 된 것,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룬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지금 세계에는 시리아 내전 등 희생자가 20~40만이 생기고 지금까지 치고박고 싸우다, 체제 회복이 안될 정도라고 지적했다. 어느 나라든 정권이양 과정에서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무혈 정권이양이 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그외 △현대사는 관련된 자들이 살아있을 때 현대사이고, 과거사는 관련된 자들이 살아있지 않을 때 과거사가 된다. △사실확인을 위해 자각 자성이 있어야 한다. △현충원과 호국원 등 국립묘지 중 민주열사 묘지를 거론하며, 이미 5.18은 헌법안에 용인되었다. 이를 인정해야 한다. △자유가치를 위해서는 눈을 떠야 한다. 사실확인, 진실 추구가 우선돼야 한다. △우리는 못해도 후대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사실이 안 되면 거짓이 된다. △치열하게 사실을 따져 나가야 한다.△현대사는 5.18이 매듭이 안되어 있어, 자꾸 갈등이 생긴다. 반복된다. 등 자신의 소신을 밝혔으며, 현재 합천에서 공원 명칭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 “일해 합천생명의 숲”이라 이름짓자고 제안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