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초등학교 총동창회 지역어르신과 함께하다
권영기(가회41회) 신임회장 취임
모교발전기금 일백만원 전달


가회면총동창회를 갖고 허만숙 총동창회장이 이임하고 권영기 수석부회장이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가회면(가회.대기.도성)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8일 가회면 체육공원에서 가회중학교 총동창회와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여 정기총회 및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김형수 가회초등학교장, 허태숙 가회면장, 김봉현 가회중학교 총동창회장, 김진석 새남부농협장,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어르신,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은 강태열(가회51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권영기(41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허만숙(가회39회) 회장의 대회사, 김형수 교장의 격려사, 허태숙 가회면장‧김봉현 가회중 총동창회장의 축사, 경과‧감사보고, 결산승인, 의안의결(임원선임.회칙개정)안, 권영기 신임회장의 취임사, 모교발전기금 전달,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허만숙 회장은 “올해는 가회면 3개교 통합 12년차에 가회중학교 총동창회와 격년제로 한마음축제 원년의 뜻깊은 날이다”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가회인의 기상을 마음껏 발산하고 선‧후배간의 격려와 화합으로 일상에 지친 피로를 씻어 버리는 흥겨운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형수 교장은 “가회초등학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 살아온 역사의 증거이며 자랑해야 하는 살아있는 역사이다”면서 “어르신은 덕담과 긍정적인 이해와 겸손으로 느긋하게 주변에 좋은 친구를 두고 활발하게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원 선임안을 상정, 권영기 수석부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고 감사에는 이창열(가회41회)‧정운태(가회42회) 회원으로 회장단이 구성됐다.
권영기 신임회장은 “많은 어려움에 처한 우리들의 모교를 발전시키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며, 어렵고 힘들었던 모교의 백년 역사는 우리들의 역사이고 우리 가회면의 역사이다”면서 “앞으로 동문의 힘으로 훌륭한 전통을 이어갈 지혜를 모아 보자”고 당부했다.
총동창회를 맞아 재학생에게 써달라며 허만숙 회장은 모교발전기금 일백만원을 김형수 교장에게 전달했다.
2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동문 노래자랑 등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