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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플러스추진단,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개최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 마을사업 10곳 선정

합천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4월12일 황가람 활력센터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을 가졌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최소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다.
분야는 ▲마을교육(회복과 상생을 위한 마을 교육, 인문학, 독서토론, 공동체 문제해결 등) ▲마을미디어(소통과 연결을 위한 마을 라디오, 방송, SNS 활동 등) ▲마을문화예술(지역 문화 활성을 위한 연극, 공연, 동아리 활동 등) ▲마을음식(마늘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연구 및 향토, 발효 음식 개발 등) ▲공익활동(업사이클, 기후위기 등 사회전반의 문제에 대한 활동 등)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 3월말까지 접수된 단체는 총10곳이며, 이날 협약식 후 오는 8월까지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 단체별로 200~400만원 정도 예산을, 강사비, 재료비, 임차비, 식비, 홍보비 등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들의 조력을 받으며, 사업목적에 맞는 예산 편성, 운영 등에 대해 도움을 받으며 진행된다.
올해 2023년 마을공동체활성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단체는 총9곳이다. (원래 10곳인데, 합천 뉴레트로하우스는 직전 사업포기를 했다) 다음은 그 단체(“사업명”과 대표자)이다. ▲초계 지킴이 난타! “계남거점지구 고고장구! 장구 난타” 성영수 ▲봉산 꽃마실 “도라지정과와 꽃차 만들기” 김영임 ▲합천 약초사랑 “약초로 음식과 생활용품 만들기” 우창호 ▲합천 채우다 “SNS를 통한 역량강화” 김수경 ▲합천 농촌 씽씽이 “농촌지역간 인적 물적 이동권 재고사업” 한원준 ▲합천 국선도협회 “실버 건강체조개발 및 보급” 조형찬 ▲나무와 사람 “나무랑 옻이랑” 임진택 ▲손잡고 가야 “기타둥둥 가야” 박나영 ▲구평 넝쿨처럼 “생활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 정혜정 ▲율곡 어울패 “황강에 신명을 두드리고” 이외숙
추진단은 이외에도 노후화 되어가는 합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주민사업체나 공동체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인 “휴피움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제2기까지 배출한 바 있다. 한편 김한동 단장은 “농촌신활력사업은 말그대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합천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어야 한다”며 선정단체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응원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