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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원장학회 베트남 장학물품 전달식

재단법인 청원장학회(이사장 이도헌)는 올해 36기 장학생 13명(관내 6개 고교)과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인솔은 이동섭 상임이사, 이우정 보건교사(거창초), 베트남 유학생 2명(영남대 Lam, Dai)과 여행사 대표가 함께 하였다.
7월26일 새벽 5시에 일해공원에 집결하여 부산공항으로 가서 출국수속을 밟고, 10시10분(08시30분 출발 지연) 출발, 13시(현지시간)에 다낭공항에 도착했다. 바나(BANA Hill) 공원을 관람하고 다음날 현지학교 방문이 있는 후에(hui)시에서 첫날을 맞이했다.
이튿날 7월27일, 후에의 조그만 시골 학교 “광푸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의 환대 속에 오전8시 장학물품 전달식이 있었다.(자전거 15대, 학용품 60명분 :총75명) 또 롯데제과에서 과자20박스를 협찬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합천평화고(1학년) 황호영 군 어머니께서 본 장학회 뜻을 함께 하겠다고 후원금을 직접 전달해와서, 이 후원금은 광푸 초등학교에 자원봉사 온 광푸의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서 광푸 학생들의 무용과 노래로 환영행사가 있었고, 어린이 대표의 감사 인사와 교장선생님의 환영사가 있었다. 유학생 따이(Dai)의 통역으로 이도헌 이사장의 인사말을 대신하여 “작년에 이어 다시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는 특히 우리 36기 장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은 것 같다. 이 행사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을 돈독히 하며 어린이 여러분이 맘껏 꿈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학교로부터 감사장과 부채 기념품을 선물로 받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행사 후 베트남 마지막 왕궁을 방문하고 둘째날 숙박지인 다낭으로 다시 돌아왔다.
셋째, 넷째날(28~29일)은 다낭 대성당, 오행산, 호이안을 방문하였고 출국 직전 유람선을 탔다. 마지막날 장학생들 강평회를 가졌고, 소감과 앞으로 본 장학회에 바라는 의견 발표 등 시간을 가졌다. 7월 30일 새벽 1시45분 다낭을 출발하여 8시에 부산에 도착했다. 이후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11시에 처음 모였던 일해공원 주차장에서 해산했다.
이번 청원장학회 36기 장학생들의 3기 해외 연수 역시 인솔자들의 도움과 장학생들의 협조하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하였다.이번 연수에 후원한 이들은, ▲스테이이엔지 ▲강수진(힐엔지니어링 대표) ▲정민희 정경호 남매 ▲롯데제과 ▲서문유근 지부장(과자20박스) 등이다.
한편, 청원장학회는 1988년부터 2023년까지 장학금 지급받은 총인원은 913명(대학부227, 고등부686명)이며, 총지급액은 5억9천95만6천35원이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