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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병 출신 박판제 前환경부장관, 도전 한국인상 수상

2023년 10월 20일(금) 14시 30분에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도전한국인 본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트, 김두관 의원실, 서울특별시의회 도전한국인 자문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잭트 제11회 2023년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Festival) 국가대표 33인 중 국가 유공 분야로 박판제 前환경부 장관이 명예로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장과 메달 그리고 상금 1천만원도 받았다.
수상자 중에는 조완규 前서울대총장(문교부장관 역임), 이충희 한국시니어, 과학기술인협회 명예회장, 이만의(전)환경부장관, 고학찬 前예술의전당 사장도 함께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상은 국가유공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33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조은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성악가 백현애 교수의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디. 축하 꽃다발은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violin 전공)로 재직 중인 박 장관의 며느리가 전달하고 가족사진도 찍었다.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2년째 운영하는 NGO 사단법인이다.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한국인들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도전하는 한국인과 더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인을 재발견하여 도전하는 것을 격려하고, 도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에 그 목적이 있다.
현재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1,000명의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3,000명을 응원하고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역경을 극복한 도전인과 국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 기관을 발굴, 격려, 시상해 왔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이다.
시상총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비록 실패하고 넘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고 도전해서 승리를 쟁취하는 사람을 우리 사회에서는 훌륭하다고 말한다. 라며 “이런 분들을 앞으로도 계속해 시상해 나가는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대회장 김두관 의원은 “앞으로도 많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한다.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가는 아름다운 문화 창달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함께하는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라며, “혼자 앞서가는 1등보다 도전하는 꼴찌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와 격려로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 라고 밝혔다.
박판제 장관은 주경야독으로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 同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재무부 국고국장, 청와대 대통령 사정 비서관, 조달청 차장을 거쳐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셨고, 퇴임 후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총장, 지봉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매년 고향 합천의 영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박판제 前환경부 장관은 황조근정훈장과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훈하였으며, 합천의 명예를 더 높이고 빛낸 자랑스러운 합천인이다. /류재권 기자(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