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2023년 재경 합천중·고 동창회 송년의 밤

지난 12월 6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 웨딩홀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서울과 수도권 거주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화합을 위한 송년의 밤이 열렸다. 6시부터 1부 의식행사로 김석중(33회)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에 이어 이수대(34회)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순국선열 및 작고하신 동문 선배님들에 대한 묵념과 중학교 교가 제창을 한 후 조재석 회장의 내빈 및 기수별 선후배님 소개에서 5회 이희종 11회 홍광석, 최영칠, 심훈, 유원태, 15회 강만수(前, 기획재정부장관) 16회 강병순, 26회 민주평통 자문이신 변영수(26회) 동문을 차례로 소개하고 격려 박수를 보내드리자고 제안하고 감사 주두회 박삼곤(33회), 수석부회장 김석중(33회),사무국장 이수대(34회), 수석총무 윤영호(36회), 회계총무 김삼중(41회), 조직총무 조상주(35회)등 임원을 소개를 한 후, 노고에 감사 박수를 보냈다. 조재석 회장은 직전회장인 김권수 회장에게 “제41대 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동문회 발전과 동문화합 도모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였기에 그 큰 뜻을 전 동문의 이름으로 이 패에 새겨 드린다.”면서 공로패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안겨드렸다.
원로회장을 지내신 5회 이희종 고문은 축사를 통해서, “43년 전 동창회 발족당시 공로자를 호명하며 1981년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합천중·고동창회가 더욱 활성화 되었다”면서 “43년의 전통에 빛나는 깊은 뿌리를 가진 재경 합천중고 둠문회가 후배 여러분들의 동문 사랑과 모교 사랑의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날까지 면면히 역사를 이어오도록 애쓰신 역대 임원진 동문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조재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강만수 장관님, 전인구 장군님, 축하 화환을 보내주신 부산지회 이호수회장님, 평통자문위원 변영수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하고,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께 41기 회장으로서 인사드리게 됨을 감개무량(感慨無量)하게 생각한다“면서 ”합천중 27회이신 제41대 김권수 회장의 뒤를 이은 본인은 제29회 이며, 수석부회장은 33회로 건너뛰었다며 준비가 미흡하지만 2부 행사에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오늘 하루 행복한 선·후배 동기간에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친교의 시간이 되기길 바란다“면서 인사말을 맺었다.
회갑을 맞는 동문, 칠순, 8순을 맞는 동문들이 앞으로 나와 시루떡 커팅 식을 하고 건배의 잔을 높이 들었다. 만찬과 친교의 시간이 흐른 후 제2부 행사로 인기 가수 2분과 사물놀이 풍물단이 흥겨움을 돋구어 주었고,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기수별 동문 참여형 노래자랑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간 중간에 행운권 추첨으로 행운의 선물을 듬뿍 안겨주었다.
김석중 부회장의 선창으로 동문들이 합천 애향가, 합천군가, 모교(母校) 교가를 고향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노래를 제창하였고, 갑진(甲辰)년 희망찬 새해 행운을 빌며 석별 인사를 나누면서 친교의 밤 막을 내렸다.
/류재권 기자(서울 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