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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합천에서 편하게 영화를 즐긴다~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 7월15일 개관일 선착순으로 무료상영

개관 15일 당일 오후5시와 7시 선착순 무료 상영 및
팝콘, 음료수 제공 이벤트
합천군의 작은영화관으로 탄생한 ‘합천시네마’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합천읍 남정길 76에 위치한 합천시네마는 총99석(1관: 57석 3D, 2관: 42석 2D)으로, 3D영화에 최적화된 영사시스템, 매점, 매표소, 대기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합천시네마는 군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16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관리 위탁 운영은 작은영화관 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이 맡았다.
15일 개관식날에는 특별히 관람객들에게 무료상영을 하는데, 2시부터 개관식 행사로 테이프커팅식, 김성만 의장 영사기 시연 등을 하며 3시 첫상영을 한다. 3시 상영은 당일 초청내빈과 지역 어르신들 위주로 상영식을 가지며, 5시와 7시 상영은 지역민들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예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 이날 많은 방문과 혼잡이 예상되는데, 만약을 위해 10시 상영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또 이날 팝콘과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상영작품은 <봉이김선달>(1관) <도리를 찾아서>(2관)이며, 차후 예정작으로는 7월20일에 <부산행>, 28일에 <인천상륙작전> 등 전국동시 개봉작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최신영화를 도시에 나가서 볼 필요없이 합천에서 바로 볼 수 있기에 지역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 같다.
예매가 가능한 홈페이지(www.hc.scinema.org)가 있으며, 차기상영작 정보 등도 함께 게재한다. 365일 상시운영하며, 총6명의 직원이 일한다. 직원은 지역민이 주로 고용된다. /진용호 기자